예술의 전당 고학찬 사장“예술과 소통”주제로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는 20일 오후 3시 시청 시민홀에서 25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학찬 예술의 전당 사장을 초빙해 ‘예술과 소통’이라는 주제로 '제63회 진주시민 교양강좌'를 개최했다.
이창희 시장은 “진주시는 경남 문화, 예술의 중심지로 문화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다”며 “이번 교양강좌가 무더위와 복잡한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삶을 유익하고 풍요롭게 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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