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국토순례는 대학에서 출발해 구 곤명초등학교까지 약 25km의 거리를 도보로 이동하며 지역탐방을 한다. 이후 곤명면 사무소의 협조를 받아 농촌봉사활동을 하게 되며 남해 앵간 다숲마을에서는 자체 문화행사를 할 예정이다.
이요섭 총학생회장은 “참가 학생들이 모험심과 자신감을 키우고, 농촌 봉사활동을 통해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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