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가수 허각이 19일 저녁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박열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오는 6월 28일 개봉을 앞둔 영화 '박열'은 1923년 도쿄, 6천 명의 조선인 학살을 은폐하려는 일제에 정면으로 맞선 조선 최고 불량 청년 '박열'(이제훈)과 그의 동지이자 연인 '가네코 후미코'(최희서)의 실화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사도', '동주'에 이은 이준익 감독의 신작 '박열'에는 이제훈. 최희서를 비롯해 김인우, 권율, 민진웅, 김준한 등이 출연한다.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