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사업은 안양로 329번길 일원을 ‘디자인거리 조성공사’, ‘지중화 사업’, ‘간판정비사업’ 3개 분야로 나눠 추진 중으로, 간판정비사업을 제외한 2개 사업은 이미 준공되어 변화된 대농단지 중심상가로 시민들에게 돌아갔으며 간판정비 역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선화 도시건설위원장은 “시민들이 한층 달라진 대농단지를 편안하고 활기차게 누릴 수 있도록 사후관리에 힘써 달라”며, “간판정비사업은 주민들의 충분한 의견수렴을 통해 변화된 디자인 거리와 어울릴 수 있도록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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