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탄지구대가 관할하는 주민들에게 기존의 노후화된 시설을 탈피하여 주민친화적인 공간을 마련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 치안 안전을 책임지게 되었다.
건축면적 430㎡(130평)에 지상1층 ~ 지상3층으로 지어지는 지구대 신축공사는 10월말까지 진행된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기존의 낡고 노후화된 건물로 인해 매탄지구대가 가진 불편이 해소됨으로써 나아가 지역주민의 불편함이 해소 될 수 있게 되어 정말 다행이며 더욱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이문수 경찰서장은 “매탄지구대 신축사업에 많은 도움을 주신 내·외빈과 지역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치안이 평온하고 주민이 편안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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