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만 고양시민의 기분 좋은 밥상을 만나다
[일요서울 | 고양 강동기 기자] 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고양 킨텍스 2전시장 10홀에서 열린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에 참가해 ‘104만 고양시민의 기분좋은 밥상’, ‘5020년 고양가와지볍씨’라는 주제로 고양시 로컬푸드 홍보관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특히 현장판매뿐만 아니라 판로개척 및 판매활성화 프로그램 등이 진행돼 농산물 생산업체와 기업 간 가교역할을 하는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이에 시는 ‘로컬푸드 홍보관’ 내에 농협 로컬푸드직매장에서 판매중인 고양가와지쌀 등 우수농산물과 관내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생산된 된장, 고추장 등 농가공품을 전시하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시 농산유통과장은 “관람객들에게 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해 고양 로컬푸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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