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복지활동을 위한 네트워크 형성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한국국제대학교(총장 이우상)는 “통일염원! 역사를 만드는 청춘들의 발걸음” 2017년 국토대장정 지원을 위한 한국토지주택공사의 후원금 전달식을 16일 15시 대학 본관 총장실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국토대장정에 참여하는 학생 수는 100명으로 많은 지원자 중 면담과 체력검정을 통해 선발된 학생들로 구성되었으며 6월 20일에 해남 땅끝마을에서 시작하여 26일 한국국제학교에 도착하는 200km의 여정을 걷게 된다.
특히, 이번 성공적인 국토대장정을 위해 지원한 한국토지주택공사 지역발전협력단 최임식 단장은 “도전정신을 가진 지역인재육성과 지역대학과의 연계를 통해 성공적인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함께해 가자”고 약속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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