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가족지지 프로그램 중 집단 상담 프로그램은 전문상담 강사의 진행으로 주 1회 총 4회기로 구성되었으며 비슷한 처지의 보호자들끼리 만나 의견을 나누기도 하고 자기이해의 시간 및 스트레스 상담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장애인 가족지지 모임에 참여한 이모씨는 "이번 가족지지 프로그램은 처음 접하는거라 어색하였는데 시간가는 줄 모를 정도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즐거워했다.
이병현 건강사업과장은 “장애인 뿐 아니라 가족들 모두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삶의 질이 향상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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