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남동발전은 2017년 발전부문 온실가스 감축연구회 주관사로서 업종을 대표하여 배출권거래제법 및 배출권시장 개선을 위한 정기회의 및 공동건의 등을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관련기업에게 온실가스 관리 운영기술 및 탄소펀드 등 외부감축사업 추진 노하우를 전파하는 등 온실가스 감축 확산 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한편 한국남동발전 김학현 본부장은 “이번 감축연구회가 배출권거래제 정책 동향 및 전망을 공유하고 온실가스 감축기술의 교류와 확산으로 발전부문의 합리적인 감축목표 설정 및 Post-2020 新기후체제를 준비하는데 의미 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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