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전당 고학찬 사장의 “예술과 소통”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는 오는 20일 오후 3시 시청 시민홀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제63회 진주시민 교양강좌'를 개최한다.

고학찬 사장은 TBC 동양방송 프로듀서, 윤당아트홀 관장,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회

특히 울릉도 구민회관에서‘호두까기 인형’영상을 상영하고 군부대에서 예술공연을 상영하는 등 문화소외 지역과 계층을 찾아가는 사업을 펼쳐 많은 호평을 받았다.
아울러 이번에 63회를 맞은 진주시민 교양강좌는 그동안 사회 저명인사를 초빙해 교육, 건강,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유익한 강좌를 운영하여 진주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바쁘고 복잡한 세상에 삶의 여백을 풍성하게 해 줄 이번 강좌에 많은 시민의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진주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http://lifelong.jinju.go.kr)를 참조하거나 전화((055-749-8322)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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