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업유공자로 NZ트레이딩의 박승진 대표, 제이플레이모션의 진영미 대표, 신한대학교 교직원 이혜영 주임이 의정부시장 표창을 수상했으며, 의정부시 홍보대사로서 활동 중인 심장병 어린이를 지원하는 (사)희망나눔 한기범 회장이 참석해 추첨을 통해 직접 서명한 농구공을 전달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의정부시 1인창조기업·시니어기술창업센터(강진규 총괄메니저)는 2011년 3월 개소해 지금까지 230여명의 회원이 창업했으며, 의정부시민뿐만 아니라 경기북부지역 주민들이 이용하는 대표적인 창업지원 전문기관으로 성장, 매년 중소기업청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1인 창업자와 시니어 창업자가 새로운 인생설계를 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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