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실생활 밀착형 프로그램으로 올바른 식문화를 학습하여 안전하고 건강하게 식탁의 품격을 높이고자 마련하였다.
‘EBS 최고의 요리비결’에 출연하는 임종연 강사가 직접 진행하며, 가정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소박하고 정갈한 ‘건강한 밥상’과 특별한 날을 위한 ‘탐나는 밥상’ 총 2회 진행한다.
참가비는 2만5천으로 선착순 20명이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재단 관계자는 “우리 가정에서 쓰임이 많은 음식을 교육함으로써 식탁의 품격을 높이는 것은 물론, 건강한 식생활 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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