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 열린 이날 공연에는 임정란 경기도무형문화재 제31호 경기소리보유자와 이수자, 전수자 50여 명이 공연자로 나섰다.
300여 명의 관객이 함께한 가운데, 묵계월류 경기12잡가의 가야금 병창과 차세대 전승자들의 경기민요 공연이 펼쳐졌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소중한 우리의 문화 유산인 경기소리에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며 “우리시에서는 경기도무형문화재 제31호인 경기소리의 계승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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