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간담회는 김 위원장, 이영호, 이윤정, 나상성, 고순희 의원, 안성근 광명문화원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임원과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활동사항과 올해 활동계획, 건의사항 수렴 및 문화원 발전방향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문화원 관계자들은 "문화를 통해 시민들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사업 추진에 필요한 문화전문인력 확보 및 급여체계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1992년 전통문화계승 보존과 지역문화 개발을 위해 설립된 광명문화원은 시민들의 문화감수성 함양과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경기 서부 김용환 기자 news700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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