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사업으로 진주시 좋은세상에 기부금 쾌척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행복과 희망을 더하는 기업, 마음과 정성을 나누는 시민, 누구나가 공급자가 되고 전시민이 수혜자가 되는 진주시 좋은 세상에는 마음을 나누고, 희망을 더하는 행복한 이야기가 많다.
13일 중흥건설(사장 정원주)은 진주시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과 지역의 복지컨트롤 타워 역할수행을 지원하고자 성금 1억원을 지정 기탁했다.
중흥건설 정원주 사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진주시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일조를 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감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이웃과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겠다.”라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중흥건설은 지난 2016년 10월에도 성금과 백미 등(830만원 상당)을 좋은세상에 기탁한바 있다.
이번 기부금은 진주시좋은세상복지재단에 지정기탁 되어 지역민을 위한 복지서비스의 제공과 지역복지의 컨트롤 타워 기능을 수행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우리지역의 복지서비스 제공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준 중흥건설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오늘 전해주신 큰 뜻이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되는 복지서비스 제공의 기반을 다지는 데 최선을 다하고, 나누어 주시는 마음과 함께 희망도 더하고, 행복도 더하여 시민이 잘사는 복지도시 진주, 모두 다함께 더불어 잘사는 진주시, 건설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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