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e HÖGLUND 주한 스웨덴 대사 참석
[일요서울 양주 강동기 기자] 양주시 소재 안전장갑 전문 제조업체 ㈜에코텍과 스웨덴 폴리진 AB사의 업무협약식이 지난 12일 양주시청 중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에코텍은 스웨덴 폴리진 AB사의 유해물질 차단 항균 솔루션 기술을 도입하여 품질과 기술력 향상으로 경쟁력을 강화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이번 자리가 관내 우수기업의 스웨덴 진출에 교두보가 될 수 있도록 안회그룬드 스웨덴대사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리며 향후 양국 자치단체 간에도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 전국 1위인 양주시가 경기침체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위해 출연금 지원 등 각종 기업지원시책을 발굴하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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