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관계 단절을 막고 가족관계 개선을 통해 아동 복리증진을 위한 사업
[일요서울 | 안산 김용환 기자]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박영혜)는 지난 3일~4일 2일간 이혼위기가족회복지원사업 이혼위기가족캠프 “우리가족, 소풍가는 날”을 개최했다.
이혼위기가족 캠프 “우리가족, 소풍가는 날”은 협의이혼, 재판이혼 등 이혼위기 갈등상황에 놓인 가정에 대한 캠프로 비양육친 부모와 자녀의 면접교섭권 증진을 도모하며 가족관계 단절을 막고 가족관계 개선을 통하여 아동의 복리증진을 위한 사업이다.
이혼위기가족캠프는 이혼위기가정 11가정, 총 35명이 참석하여 에버랜드 활동, 댄스테라피, 가족티셔츠만들기, 가족사랑편지쓰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과 협력하여 대상자 발굴 및 예산지원을 했으며 법원관계자 판사 외 3명도 1박2일 캠프에 함께 참여했다.
참가자 비양육 친모 김OO씨는 “프로그램 명처럼 정말 즐거운 가족 소풍이었으며, 가족에게 편지쓰기 프로그램은 평소에 하지 못했던 말을 전달 할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박영혜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장은 “이혼위기가족 캠프를 통해 이혼위기 가정의 부모와 자녀 간의 대화의 장을 열고 가족애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이혼위기가정에 대한 통합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혼위기가족 캠프 “우리가족, 소풍가는 날”은 협의이혼, 재판이혼 등 이혼위기 갈등상황에 놓인 가정에 대한 캠프로 비양육친 부모와 자녀의 면접교섭권 증진을 도모하며 가족관계 단절을 막고 가족관계 개선을 통하여 아동의 복리증진을 위한 사업이다.
이혼위기가족캠프는 이혼위기가정 11가정, 총 35명이 참석하여 에버랜드 활동, 댄스테라피, 가족티셔츠만들기, 가족사랑편지쓰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과 협력하여 대상자 발굴 및 예산지원을 했으며 법원관계자 판사 외 3명도 1박2일 캠프에 함께 참여했다.
참가자 비양육 친모 김OO씨는 “프로그램 명처럼 정말 즐거운 가족 소풍이었으며, 가족에게 편지쓰기 프로그램은 평소에 하지 못했던 말을 전달 할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박영혜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장은 “이혼위기가족 캠프를 통해 이혼위기 가정의 부모와 자녀 간의 대화의 장을 열고 가족애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이혼위기가정에 대한 통합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서부 김용환 기자 news700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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