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계동주민센터는 태극기와 함께 독도사랑, 안양8경 등을 소재로 현수기를 제작하여 총 63개를 범계역 문화의 거리 가로등에 설치했으며, 협약을 통해 평촌1번가 상가 연합회에서 사후 관리를 할 예정이다.
이충건 범계동장은 “태극기가 휘날리는 거리를 조성하여 도시 미관을 향상함은 물론 가로등 주변 불법 광고물 부착이나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의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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