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운영 중인 무인민원발급기 19개소 중 8개소에서는 업무시간에 서류를 발급 받기 힘든 민원인을 위해 업무시간 외(06시부터 23시까지 운영)에 운영하고 있으며, 11개소는 업무시간(09시부터 18시까지)에 운영되고 있다.
무인민원발급기에 관한 상세한 정보는 진주시 홈페이지(모바일 홈페이지)에도 자세히 게재되어 있어 언제나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시 관계자는 “무인민원발급기 이용도를 고려해 2017년 5월 지하상가에 1대, 진주세무서에 1대를 재배치했다. 8일 진주지하도상가 에나몰 개장으로 무인민원발급기 이용률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이용실적 분석 등을 통해 민원수요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 무인민원발급기 신규 설치 및 수시 재배치로 시민 이용도를 높여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