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기동대 활용 미흡...지역 미관 헤쳐 주민불편 가중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 하대동에는 불법 광고물 설치 및 쓰레기투기 등으로 미관을 헤치고 있으나 하대동 행정복지센터는 나몰라라는 식의 행정으로 주민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하대동 주민 Y모(53)씨는 "하대동 행정복지센터 관할 지역 이곳저곳 불법 광고물과 쓰레기 투기가 보이지만 이를 파악하기 위해 지역을 살피는 공무원은 보기 힘들었다"며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책상만 지키고 있는지 전혀 변화의 모습을 볼 수 없다 탁상행정보다는 주민과 가까이서 대화하는 행정으로 바꿔었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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