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한, 노후 된 가정·민간 어린이집 42개소에도 2억 원의 환경개선사업비(개소당 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해 7월말까지 친환경 도배, 장판, 주방, 화장실 등을 보수하여 쾌적한 보육 환경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영유아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임은 물론, 미래 주역인 영유아들이 심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여 영유아들이 행복한 시흥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기서부 김용환 기자 news7004@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