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어린이집 환경개선』을 통한 영유아들이 행복한 시흥시 만들기
시흥시, 『어린이집 환경개선』을 통한 영유아들이 행복한 시흥시 만들기
  • 경기서부 김용환 기자
  • 입력 2017-06-10 16:23
  • 승인 2017.06.10 16: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린이집환경개선사업
[일요서울 | 시흥 김용환 기자] 시흥시(시장 김윤식)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시흥 만들기, 아동친화도시 조성’과 관련하여 지난 5월, 58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국공립어린이집 3개소에 영유아의 안전을 위한 간이 스프링클러를 설치하였다.
 
또한, 노후 된 가정·민간 어린이집 42개소에도 2억 원의 환경개선사업비(개소당 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해 7월말까지 친환경 도배, 장판, 주방, 화장실 등을 보수하여 쾌적한 보육 환경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영유아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임은 물론, 미래 주역인 영유아들이 심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여 영유아들이 행복한 시흥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기서부 김용환 기자 news7004@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