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국 제1호로 개관해 지역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순천 기적의 도서관에서 ‘`기적의 도서관학교’가 운영된다. 지난달 31일 제1기로 문을 연 순천 기적의 도서관학교는 오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개강된다.순천시는 도서관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에 대한 체계적인 독서방향 제시와 함께 도서관 운영관계자의 업무 향상을 도울 수 있도록 주말을 이용해 직원과 자원활동가 등 8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전남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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