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초 화재 발견 후 자위소방대장의 지휘에 따라 신속히 상황을 전파하고 119신고 후 대피를 유도하고 초기진화에 나섰다. 이후 부상자 구조 및 응급처치 등 각 단계별로 진행됐으며, 소방관들이 현장에 도착하기까지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사태에 대비한 실전훈련을 순조롭게 진행했다.
또 의정부소방서 현장대응반로부터 소방차 1대를 지원받아 화재발생 초기 대응부터 화재 진화 시연까지 생동감있게 훈련을 진행하였으며, 또한 소방대원이 소방안전 수칙과 화재발생에 대비한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훈련 대상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의정부시는 앞으로도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안전한 운영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재난에 대비한 훈련을 실시하여 위급상황에서의 현장 대처능력을 강화해 어떠한 상황에도 화재로 인한 재산 및 인명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노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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