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미래를 위한 안산형 일자리 추진을 위해 마련

양진철 부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토론회는 일자리관련 부서장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재 시에서 추진 중인 공공근로, 지역공동체일자리 등 재정사업의 발전 방향과 안산시 특성과 환경을 반영한 더 좋은 일자리사업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안산시에 적합하며 청년 및 베이비붐 세대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일자리창출 방안에 대해 격의 없고 자유롭게 상호 의견을 나눴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안산시는 향후 재정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도모하고, 중복되고 유사한 사업은 통합하여 행정력 결집으로 더 좋은 일자리 창출에 힘 쓸 계획이다.
양진철 부시장은 “앞으로 시 산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일자리창출 우수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타시군의 우수사례를 접목할 계획이며, 정기적인 토론회를 개최하여 사업 추진의 피드백은 물론 개선사항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서부 김용환 기자 news700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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