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디즈니 만화의 주인공을 뮤지컬로 만날 수 있는 이번 공연으로 아이들에게는 상상력 증진과 창의력 발달의 계기가 되고 부모들은 어린 시절 한번쯤 보았던 만화를 떠올리는 추억의 시간이 될 것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아름다운 음악과 다양한 퍼포먼스가 가득한 공연을 통해 주말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만들기 바란다” 며 “창의적 교육을 통해 감동 양주를 실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연 참가 신청은 6월 12일 오전 9시부터 양주시 꿈나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150명을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화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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