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람도서관 자료실에는 오디오 플레이어와 헤드셋을 갖춘 것은 물론 클래식·오페라 CD 7천500점, 공연실황 DVD 1000점을 소장하고 있다. 올해부터 직장인 등 도서관 이용 편의를 위해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하고 있다.
향후 가람도서관은 음악 전문가를 지원받아 클래식 전용 공연장인 솔가람아트홀을 활용한 음악 공연과 연계한 전문지식을 제공하는 차별화된 음악특화도서관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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