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명예 남부출장소장 집무의 날'은 지난 2003년 9월에 처음도입해 일반인에게 남부출장소의 업무를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해 '함께하는 충북, 행복한 도민'을 실천하고자 마련된 시책이다.
이날 명예 남부출장소장은 주요업무에 대한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내수면지원과(청산면 소재) 및 도로관리사업소 옥천지소, 포도연구소 등 현장 방문했다.
특히 2018년 4월에 준공예정인 '관상어 ICT융복합 육종센터 건립사업' 추진상황을 확인했다.
김정숙 명예소장은 "앞으로 남부출장소가 남부권 균형발전과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역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숙 명예 충청북도남부출장소장은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모임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옥천군 여성단체협의회장'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충북 조원희 기자 e-gana100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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