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르게 걷기는 장소, 도구, 복장의 제한이 없어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들에게 적합한 운동이다. 특히, 만성질환과 비만 등 건강 위험군과 척추측만증 등으로 자세교정이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
지난 5월 26일에는 원미산 일대를 1시간 30분 정도 걷는 원미산 둘레길 걷기를 진행했다. 둘레길 걷기는 육체적 건강은 물론 정서적인 힐링을 얻을 수 있어 회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걷기에 참여한 한 회원은 “걷는 것만으로도 저절로 힐링이 된다. 다음 2기 바르게 걷기 교실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 걷기 건강교실 2기는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며, 8월 중 회원을 모집할 계획이다.
경기 서부 김용환 기자 news700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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