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의회,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주요사업장 현장 답사
포천시의회,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주요사업장 현장 답사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 입력 2017-06-07 19:10
  • 승인 2017.06.07 19: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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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포천 강동기 기자] 포천시의회(의장 정종근)는 7일과 8일 양일간 제125회 1차 정례회 주요사업장 답사를 통해 ‘왕방산 암벽공원 조성사업’, ‘저탄소녹색마을 조성사업’, ‘포천시 공동체 지원센터’ 등 13개 사업장을 방문하여 주요현황을 청취하고 현장을 답사했다. 
  이번 주요사업장 답사를 통해 현재 집행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장과 시민의 불편사항이 예상되는 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대책 마련 등을 촉구하는 한편 의회의 건전한 견제를 통해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진행되었다. 

정종근 의장은 “주요사업장 현장 답사를 통해 사업대상의 타당성, 예산규모의 적정성, 사업 추진상의 문제점과 민원발생 및 주민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점검하고 나아가 대안을 마련하여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사업추진방향을 제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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