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일요서울ㅣ산청 양우석 기자] 경남항노화(주)(대표이사 백상원)와 경상남도상공회의소협의회(회장 최충경)가 7일 오후 2시, 창원상공회의소 3층 회의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 경상남도상공회의소협의회와의 협약을 통해 항노화 웰니스 프로그램에 대한 도내 기업의 관심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를 통해 체험여행 수요 및 웰빙에 대한 관심 증가, 관광을 통한 힐링 욕구 증대 등의 효과로 이어져 경남 서북부 4개 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수는 지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경남항노화 주식회사는 전국 지자체 최초의 항노화 산업 육성 · 발전 전담법인으로 휴양·건강·힐링이 융합된 체험·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인 항노화 웰니스 관광 프로그램(웰니스4U, Wellness For You)을 발굴·운영하고 있으며, 기존의 단순 관람· 경유형 관광과 뚜렷한 차별성을 띠고 있다.
한편 경상남도상공회의소협의회는 도내 상공회의소 간 의견 종합·조정, 상공업 정책에 관한 정부와 지자체 건의 및 자문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도내 9개 상공회의소(창원·진주·밀양·김해·함안·양산·사천·거제·통영상공회의소) 회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회원 업체 수는 7000여 개 사이다.
경남 양우석 기자 yangwosuk@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