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활동은 행자부 주관 ‘전국 합동 번호판 일제 영치의 날’ 운영에 맞춰 실시된 것으로 가포동은 ‘창원시 체납차량 통합단속 계획’에 따라 향후에도 고질체납 차량에 대한 영치 활동을 꾸준히 실시하여 차량운전자는 세금을 반드시 납부하고 운행해야 한다는 인식 확산에 노력할 예정이다.
한편 노인숙 가포동장은 “지속적인 영치 활동을 통해 체납액을 줄이고 자진 납부하는 분위기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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