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문수 교장은 “킨볼은 여느 스포츠와는 달리 운동능력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즐기며 스포츠의 참 재미와 협동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뉴 스포츠이며 문산초 킨볼부를 통해 저변이 확대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문산초 학생들이 킨볼 외에도 플라잉디스크와 같은 다양한 뉴스포츠를 체험하고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하였다.
배구를 변형해 가볍고 큰 공을 3팀이 서브하고 리시브하며 겨루는 운동 경기인 킨볼은 배려와 협동 등의 인성 함양에도 큰 도움이 되는 스포츠이다.
한편 문산초 킨볼부는 진주교육지원청 대표로 오는 9월에 개최 될 경상남도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킨볼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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