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자리에서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최근 공구상가 화재 등 여러 사건 사고에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소방관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오늘 이 자리는 의정부소방서가 지역 안전의 중추기관으로 한걸음 더 발전하는 좋은 기회의 자리가 됐고 논의된 사안에 대해 적극 검토 및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경호 서장은 “의정부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서는 소방 혼자만의 힘으로는 부족하며 유관기관 등 재난관리 책임기관의 지원과 관심이 있을 때 더욱더 안전하고 행복한 의정부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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