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월 가공냉면제품 30박스에 이어 올해 육류 후원

이 업체는 지난해 6월 가공냉면제품 30박스(100만 원)를 기탁한데 이어 올해에도 육류(600만원 상당)를 기탁하며 매년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유남돈 대표이사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며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매년 관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 받은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복지시설과 저소득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
경기 서부 김용환 기자 news700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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