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족구와 공굴리기 경기로 진행된 민·관·군 화합 체육대회는 2015년에 이어 두 번째 이어지는 행사로, 접경지역 주민들과 이 지역을 지켜주는 관내 군부대·유관기관과의 화합의 자리다.

행사를 주최한 이완배 체육회장은 “주민들과 군부대, 유관기관들이 화합하는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민·관·군이 장단 지역 발전을 위해 한 마음 한 뜻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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