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으로 활력을 찾고 희망을 나눠요
[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이 춤을 통해 삶의 활력과 희망을 나누는 생활 공동체 만들기 프로젝트 “1080 창원시민 춤바람 아카데미-무풍지대(舞風地帶)” 사업을 추진한다.

창원문화재단은 1080 창원시민 동네방네 합창단에 이어 올해도 경쾌한 춤의 리듬과 함께 새로운 자신의 모습을 꿈꾸는 1080 창원시민 춤바람 아카데미-무풍지대(舞風地帶) 제 1기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인원은 10대부터 80대까지 선착순 100명, 신청기간은 6월 5일부터 6월 14일까지. 수업은 6월 24일 3·15아트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오리엔테이션 및 출범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전문자격증을 가진 강사가 지도한다. 수강료는 무료.
모집대상은 ▲남녀 노소를 불문하고 춤을 사랑하는 창원시민 ▲춤을 잘 추고 싶었지만 기회가 없어 배우지 못했거나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고 싶은 분 ▲주 2회 이상 연습 참여 가능한 경우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창원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고 지원신청서 및 개인정보 동의서를 제출해야 한다.
연습은 마산은 3·15아트센터 아르코공연연습센터 대연습실, 창원은 TNS 연습실을 이용한다.
신청자로 확정되면 창원시와 창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각종 행사나 게릴라춤판(특별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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