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과 일家양득 확산 결의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고용노동부 진주지청(지청장 이경구)은 지난 2일 (주)신흥 회의실에서 '노사정 사회적 책임 실천협약'을 체결하고 일家양득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

노사는 장시간 근로를 개선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일과 가정이 조화롭게 양립하는 “일家양득”의 일터 만들기에 노력하기로 했으며 회사는 투명∙윤리경영 실천, 노동조합은 노사 공동의 이익을 위한 작업장 혁신 및 생산성 향상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한편 이경구 고용노동부진주지청장은 협약을 바탕으로 (주)신흥 노사가 일도 가정도 행복한 일자리 문화를 확립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우리지역의 건강한 일터문화를 확립하는데 큰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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