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강좌는 지난 1일과 2일 이틀간 남부종합복지관에서 개최됐으며, 100여명이 넘는 수강생들의 열기와 호응 속에 은퇴 준비와 재무 설계, 자산과 부채 관리, 상속과 증여 등 알찬내용으로 진행됐다.
또 수강생들은 “이번 교육이 전문가와 함께 직접 준비하고 설계하는 알찬 노후를 맞이하는 계기가 됐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은퇴금융 아카데미가 건강한 노후생활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노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를 미리 고민하고 준비하면 인생이 더욱 향기롭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 김한수 기자 istoda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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