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은 나눔의 시작이 큰 행복입니다.
[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구종모)행정지원과 직원들이 지난 2일 강동면 안계리 소재의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인‘경주 온정마을’에서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행정지원과 직원 28명이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나눔의 시작이 큰 행복이라는 마음으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생활관 내외부 청소 및 마을 주변을 정리하는 등 보람된 시간을 보내며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과 관심을 베풀어 서로 돕는 나눔 문화를 확산했다.

경북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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