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융합과학교실은 7월부터 운영하며 과학실험과 함께 하는 진로탐색, 컴퓨터 사고력을 키우는 언플러그드 놀이, 가상현실을 만들어보자라는 주제로 총 3개 프로그램을 각 4차시로 운영한다. 재료비는 전액 무료다.
참여대상은 도내 중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각 프로그램별 15명을 모집하며 중복접수가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중학생들이 학업을 벗어나 실험을 통해 진로를 발견하고, 도서관에서 꿈을 찾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