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선 사남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노일일자리를 통해 소득의 기회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안전이 최우선이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는 것도 매우 중요함을 강조했다.
또 노인일자리 참여자들로부터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한 후 차후 사업에는 점진적으로 개선해나가면서 일자리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교육과 간담회에 참여한 어르신은 “면사무소에서 노인일자리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어서 고맙다”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는 등 훈훈한 자리가 됐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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