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단체교육은 ▲프로그램 소개 및 비만관리 방법 안내(명지병원 가정의학과 신현영 교수) ▲다이어트 식단관리(명지병원 하지민 영양팀장) ▲눔코치 애플리케이션 사용소개(눔코리아 박수진 매니저) ▲살 빠지는 건강한 운동방법(눔코리아 이산인군 운동처방사)의 순서로 실속 있게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대상자의 체중관리를 체계적으로 도맡을 전문의 교수와 영양사, 운동처방사가 사업시작에 앞서 대상자들에게 대면교육을 진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바른 비만 관리는 성인병 예방 뿐 아니라 긍정적 사고와 생활에 활력소를 더한다”며 “올해 추가로 100명 이상의 대상자를 모집할 예정이니 전문가 코칭을 통해 스스로 변화되길 희망하는 사람이라면 신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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