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전공연으로 각 동의 웰빙댄스, 스포츠댄스, 하모니카 연주 등 주민자치 프로그램과 라인댄스 초청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주민화합 경기, 노래자랑이 진행돼 주민들의 열띤 호응을 받았으며 족구와 피구, 큰 공 굴리기, 고무신 표적 던지기 등 승패위주의 경기가 아닌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명랑운동회 형식으로 진행돼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어울리며 뜨거운 열정과 화합의 장을 마무리했다.
김준태 파주시 부시장은 “오늘은 번잡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모든 근심과 걱정을 떨쳐버리고 선의의 경쟁을 하면서 건강을 증진하고 생활에 활력을 찾는 기회로 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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