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에 일자리상담이 어려운 실직자 또는 전직 예정자의 편의를 위해
[일요서울 | 의정부 강동기 기자]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주간에 일자리상담이 어려운 실직자 또는 전직 예정자의 편의를 위해 하절기 야간상담 창구를 개설한다.

특히, 2ㆍ4주 수요일은 일자리상담 뿐만 아니라 세무상담도 받을 수 있어 이용자들에게 원스톱 상담 서비스가 가능하다.
홍정길 지역경제과장은 “고용시장의 유연화로 평생직장 개념이 사라진 만큼 직장을 다니면서도 진로설계가 필요한 계층을 위한 상담창구 운영에 지원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용 희망자는 회룡역 일자리상담 창구로 방문 또는 전화를 이용하면 된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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