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훈련은 포천시에서 재난관리자원 공동활용시스템을 통해 재난 발생 상황을 등록하고 부족한 재난자원을 시스템으로 요청 후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 연천포천지사에서 자원 승인 받아 자원을 실제 재난 현장까지 이동하여 수습하는 일련의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조병식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재난관리자원 자원이동 실제 훈련을 통해 재난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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