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천식 부시장은 “친절은 모든 공직자가 생활화해야 할 가장 기본적인 자세"라며 “민원인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일 때 감사와 함께 감동을 느끼고 행정에 대한 신뢰가 높아진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포천시는 지난 4월부터 공직자 친절도 향상 추진계획을 수립해 맞춤형 친절교육, 매일 아침 친절4s 교육, 미션! 친절 4s의 날, 친절매니저 운영 등 다양한 방법으로 친절 운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변긍수 민원토지과장은 “시정 1순위인 친절한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친절문화를 더욱 확산시켜 16만 시민의 꿈이 실현되는 희망도시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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