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천식 포천시부시장,‘찾아가는 아침친절교육’ 친절강사로 나서
민천식 포천시부시장,‘찾아가는 아침친절교육’ 친절강사로 나서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 입력 2017-06-02 20:42
  • 승인 2017.06.02 20: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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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포천 강동기 기자] 포천시(시장 김종천)는 지난 2일 업무 시작 전 실시하는 ‘부시장과 함께하는 2017 찾아가는 아침친절교육’을 실시했다.
  민천식 포천시 부시장이 직접 강사로 참여한 이번 교육은 ‘직원이 행복하고 시민이 감동하는 친절한 포천시 만들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민천식 부시장은  “친절은 모든 공직자가 생활화해야 할 가장 기본적인 자세"라며 “민원인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일 때 감사와 함께 감동을 느끼고 행정에 대한 신뢰가 높아진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포천시는 지난 4월부터 공직자 친절도 향상 추진계획을 수립해 맞춤형 친절교육, 매일 아침 친절4s 교육, 미션! 친절 4s의 날, 친절매니저 운영 등 다양한 방법으로 친절 운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변긍수 민원토지과장은 “시정 1순위인 친절한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친절문화를 더욱 확산시켜 16만 시민의 꿈이 실현되는 희망도시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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