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위원과 어린이들 함께 체험활동 펼쳐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 상봉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외숙)가 옥상텃밭 가꾸기 사업으로 직접 제작한 텃밭상자를 지난 2일 어린이집에 전달하고 아이들과 함께 채소를 심고 물을 주는 등 체험 활동을 함께 했다.

한편 김정남 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 영양 간식으로 당근을 많이 사용하는데, 이번에 텃밭상자에 심은 당근을 아이들이 직접 물주고 수확하여 간식으로 올리면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할 것 같다”며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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