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여성리더 소통과 화합의 시간가져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금자)는 1일부터 2일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산청군 동의보감촌내 휴롬 인재개발원에서 소통과 공감을 나누는 연수회를 가졌다.


이창희 시장은 “항상 시정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여성단체에 감사하다”며“이번 연수회를 통해 여성 리더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행복한 진주의 미래를 만드는데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금자 회장은 “이번 연수회를 통해 여성리더로서 역할에 대해 다시 한 번 되돌아보고 진주시 발전과 여성의 권익 신장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주시여성단체협의는 22개 여성단체 1만10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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