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대체 지역특화작목 생산단지 육상사업 추진
[일요서울 | 파주 강동기 기자] 파주시농업기술센터와 농협중앙회 파주시지부는 지난 5월 31일 파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벼 대체 지역특화작목 생산단지 육성사업 협력사업에 대한 협약식을 가졌다.

양용복 파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계속된 풍년으로 쌀 재고량 증가, 쌀 값 폭락 등농가에 시름이 깊어지는 요즘 농협과의 협력사업 추진으로 농가의 어려움을 덜고 나아가 각 읍·면·동을 대표할 수 있는 벼 대체 특산품을 개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장성 농협중앙회 파주시지부장은 “이번 협력 사업이 파주시 농업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농업기술센터와 농협의 공통목표인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지속적인 교류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