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사천 이도균 기자] 경남 사천시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재선충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 구제(驅除)를 위해 정동면 학촌리 산 2번지 외 일원에 소나무류 100ha를 대상으로 6월 1일, 6월 15일, 6월 29일 총3회에 걸쳐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산림청 소속 헬기를 지원받아 시행되는 항공방제는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저독성 농약‘티아클로프리드 액상수화제 10%’약제를 항공에서 살포해 솔수염하늘소를 박멸하는 방법이다. 시 관계자는 항공방제에 사용되는 약제는 인체나 가축, 양봉 등에 영향이 없지만 가급적 항공약제 살포 시간대에는 지역 내 등산을 삼가고, 항공방제구역 인근 주민들은 피해예방에 대한 사전 보호조치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도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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